11월 6일
가슴-흉곽
열림과 닫힘
닫혀있으면서 열려있음.
닫히면서 동시에 열림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남
내 흉곽이 새장이라 생각하고 갈비뼈 사이로 숨이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바람을 쐬인다.
새가 있다. 파랑새가.
11월 13일
어깨.
1. 몸 풀기
2. 내 어깨에 대한 사유-무엇이 느껴졌나.
오늘은 내 어깨에 나르치스와 골트문트가. 어제 울어서 눈이 부었다. 눈의 무거움, 부어있음 때문에 어깨에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였다. 어깨의 화끈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3. 어깨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아주 작은 2-3cm정도의 움직임만으로 한 쪽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져나왔을 때가 인상적이었다. 어깨에 아무런 힘이 가해져있지 않은. 이완.
4. 한없이 내려가는 팔. 팔이 한없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무한의 시공간을 느낀 순간.
5. 날개뼈라고도 불리우는 견갑골. 견갑골 사이사이로 근육과 근막이, 그리고 그 곳으로도 우리는 숨을 쉰다. 하여, 견갑골 사이를 뜯어내는 작업을 했다.
일단 손으로 엎드린 짝의 견갑골을 만지고, 가슴 밑으로 다리를 밀어넣으면 견갑골이 들어올려진다. 그 견갑골 주변을 만지면서 견갑골과 갈비뼈 사이의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 견갑골을 뜯어낼 수 있다.
이거는 효과가가 직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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